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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작성법과 예시 4가지, 무료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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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는 이력서의 경력 칸을 업무 단위로 풀어 쓴 서류예요. 이력서가 회사명·재직 기간·직급을 한 줄씩 정리한다면, 경력기술서는 회사별 업무마다 맡은 범위(역할), 직접 한 일(행동), 끝난 뒤 달라진 결과(성과)를 적어요. 회사는 최근 경력부터, 회사 안의 업무는 지원 공고와 관련이 깊은 것부터 놓아요.

예시에 나오는 회사·인물·숫자는 설명을 위해 지어낸 가상 예시예요. 그대로 옮기지 말고 본인이 자료로 증명할 수 있는 사실로 바꿔 쓰세요. 바로 고쳐 쓸 양식은 워드(DOCX), 한글(HWPX), PDF 세 가지로 받을 수 있어요.

이력서 빌더는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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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와 무엇이 다른가요?

같은 경력을 세 서류가 다른 단위로 보여 줘요. 이력서는 학력·경력·자격을 한 줄씩 적는 목록이고, 자기소개서는 지원동기·입사 후 포부처럼 회사가 낸 문항에 답하는 글이에요. 경력기술서는 그 사이에서 업무 하나하나를 근거와 함께 설명합니다.

서류담는 내용쓰는 단위
이력서회사명, 재직 기간, 직급, 학력, 자격항목 한 줄
경력기술서업무별 역할·행동·성과와 근거 자료업무·프로젝트 하나
자기소개서지원동기, 성장과정 같은 문항의 답문항 하나

표가 화면보다 넓으면 좌우로 밀어 나머지 열을 볼 수 있어요.

경력직 채용에서는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함께 받거나, 입사지원서 안에 경력 기술 칸을 두기도 해요. 공고나 회사가 양식과 분량을 정했다면 그 기준이 먼저예요. 자기소개서 문항별 쓰는 법은 자소서 문항별 작성법에 따로 있어요.

경력기술서에는 무엇을 어떤 순서로 쓰나요?

자유 양식이라면 다섯 덩어리로 나눠 씁니다.

  1. 기본 정보: 이름, 연락처, 지원 회사와 직무
  2. 경력 요약: 총 경력, 주요 직무, 지원 직무와 관련된 도구·역량을 3줄 안팎으로
  3. 회사별 경력: 최근 회사부터 회사명, 재직 기간(연·월), 부서·직급, 담당 업무 한두 줄
  4. 업무·프로젝트: 회사마다 공고와 관련 깊은 업무부터 역할·행동·성과·근거 자료
  5. 자격·교육·사용 도구: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것만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고용24 이력서 작성가이드도 경력은 최근 것부터 쓰고, 지원 직무와 관련된 업무를 다른 경력보다 자세히 적으라고 안내해요. 같은 회사에서 부서를 옮겼거나 승진했다면 그 기간을 나눠 따로 적어요.

회사명·재직 기간·직급은 이력서와 똑같이 맞춥니다. 지원 직무와 관계가 적은 회사도 지우지 말고, 담당 업무를 한 줄로 줄여 두면 돼요.

역할·행동·성과는 어떻게 나눠 쓰나요?

업무 하나를 세 칸으로 나누면 내가 한 일과 팀이 한 일이 섞이지 않아요. 칸마다 확인 질문을 하나씩 붙여 두면 쓰는 동안 바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칸적는 것확인 질문
역할맡은 범위, 결정 권한, 함께 일한 사람내가 맡았다고 말할 근거가 있나
행동직접 한 일. '정함, 바꿈, 줄임'처럼 동사로 끝냄다른 사람이 한 일과 구분되나
성과끝난 뒤 달라진 것. 숫자, 결과물, 바뀐 절차자료로 확인할 수 있나

표가 화면보다 넓으면 좌우로 밀어 나머지 열을 볼 수 있어요.

'담당', '참여', '지원'으로 끝나는 문장에는 무엇을 했는지가 없어요. '신규 고객 안내 메일 담당'을 '신규 고객 안내 메일 6종의 문구와 발송 시점을 정함'으로 고치면 행동이 보입니다(가상 예시, 예시 숫자).

팀이 함께 낸 성과라면 행동 칸에는 내가 맡은 부분만 적어요. 성과 칸에 팀 결과를 쓰더라도 '팀 분기 매출 목표 달성, 그중 신규 거래처 5곳을 직접 발굴'처럼 내 몫을 밝혀 두면 면접에서 같은 질문을 받아도 설명이 엇갈리지 않아요(예시 숫자).

면접에서 쓰는 STAR(상황·과제·행동·결과)와 같은 구조예요. MIT 경력개발센터의 STAR 안내는 답의 대부분을 본인이 직접 한 행동에 쓰고, 결과는 가능하면 수치로 보이라고 권해요. 서류에서는 상황을 한 줄로 줄이고 역할·행동·성과에 무게를 둡니다.

경력과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채우면 A4 PDF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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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 숫자가 없으면 무엇을 쓰나요?

고용24 가이드도 성과를 수치로 쓰라고 하지만, 모든 업무에 매출 같은 숫자가 붙지는 않아요. 그럴 때는 네 가지 가운데 자료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고릅니다.

  • 전후 비교: 처리 기간, 오류 건수, 문의 건수, 걸린 시간처럼 바꾸기 전과 뒤를 잴 수 있는 것
  • 규모: 맡은 예산, 담당 거래처 수, 관리한 문서나 재고의 범위
  • 결과물: 새로 만든 매뉴얼, 보고서 양식, 자동화 스크립트, 바뀐 업무 절차
  • 공식 기록: 사내 포상, 고객사 공문처럼 문서로 남은 평가

정확한 숫자를 모르면 확실히 아는 데까지만 써요. '업무 효율 30% 개선'을 어림해서 적기보다 '매주 2시간 걸리던 수작업 집계를 없앰'처럼 확인되는 변화를 쓰면 면접 꼬리질문에도 답하기 쉽습니다(두 문장 모두 가상 예시).

회사가 공개하지 않은 매출·단가·고객사 이름은 쓰기 전에 공개해도 되는지 확인하세요. 어렵다면 '대형 유통사 1곳', '전년 대비 1.3배'처럼 이름을 빼거나 비율로 바꿔요(예시 숫자).

경력기술서 예시: 직무 4가지의 고치기 전·후

네 예시 모두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 경력자이고, 숫자도 예시 숫자예요. 고치기 전은 업무 이름만 늘어놓은 문장이고, 고친 뒤는 같은 업무를 역할·행동·성과로 나눈 문장입니다.

가상 예시 ① 퍼포먼스 마케터 3년차. 고치기 전: '온라인 광고 운영 및 성과 분석 담당.'

  • 역할: 검색광고 월 예산 2,000만 원의 집행과 키워드 관리를 혼자 맡음
  • 행동: 6개월 동안 전환이 없던 키워드 120개를 끄고, 상품군별로 광고 문구를 나눠 2주씩 비교함
  • 성과: 같은 예산에서 월 상담 신청이 80건에서 110건으로 늘어남. 비교 방법을 팀 운영 문서로 남김

가상 예시 ② 백엔드 개발자 5년차. 고치기 전: '주문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 역할: 주문·결제 API를 맡은 개발자 2명 중 1명, 장애 대응 당번
  • 행동: 결제 뒤 주문 상태가 늦게 바뀌던 원인을 로그로 추적해 동기 호출을 메시지 큐로 바꾸고, 재시도 규칙을 문서로 정리함
  • 성과: 주문 상태 지연 문의가 월 40건에서 5건으로 줄어듦. 같은 구조를 배송 API에도 적용함

가상 예시 ③ 기업 고객 영업 4년차. 고치기 전: '기업 고객 영업 및 거래처 관리.'

  • 역할: 수도권 중소 제조사 거래처 35곳을 맡고, 분기마다 신규 고객 3곳을 찾는 목표를 받음
  • 행동: 주문이 끊긴 거래처를 마지막 주문 시기로 나눠 방문 순서를 다시 짜고, 견적서를 품목별 단가표 형식으로 바꿈
  • 성과: 6개월 안에 끊겼던 거래처 7곳에서 주문이 다시 들어옴. 바꾼 견적서 형식을 팀원 4명이 함께 씀

가상 예시 ④ 경영지원(총무) 6년차. 숫자로 말하기 어려운 업무의 예예요. 고치기 전: '총무 업무 전반 및 비품·자산 관리.'

  • 역할: 본사와 지점 2곳의 비품·자산 관리 책임자
  • 행동: 부서마다 따로 쓰던 비품 신청 엑셀을 신청 양식 하나와 월 1회 정산으로 합치고, 자산 번호를 붙이는 규칙을 만듦
  • 성과: 월말마다 부서별 엑셀을 모아 맞추던 작업이 없어짐. 연말 자산 실사를 자산 번호 기준으로 마감함

개발자처럼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직무라면 업무·프로젝트 칸을 프로젝트마다 하나씩 쓰고, 기술을 고른 이유를 행동 칸에 적어요. 개발 직군의 성과 문장 예시는 개발자 이력서 작성법에 더 있어요.

경력기술서 양식은 어떻게 받아 고쳐 쓰나요?

프리터뷰가 만든 경력기술서 양식이에요. 작성 안내, 기본 정보, 경력 요약, 회사별 경력, 업무·프로젝트(역할·행동·성과·근거 자료), 자격·교육·사용 도구 순서로 칸을 나눴어요. 세 파일은 내용이 같고 파일 형식만 다릅니다.

회사가 더 있으면 회사 표를, 업무가 더 있으면 업무·프로젝트 표를 복사해 늘려요. 맨 위의 작성 안내는 제출 전에 지우세요. 공고가 제출 형식을 정하지 않았다면 PDF로 저장해 내는 편이 무난합니다.

이력서도 새로 써야 한다면 프리터뷰 이력서 빌더를 써 보세요. 경력 단계가 회사·직함·기간·성과 칸으로 나뉘어 있어 여기서 다듬은 성과 문장을 한 줄씩 옮길 수 있고, 가입 없이 A4 PDF로 저장돼요.

제출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다 쓴 뒤 이력서와 나란히 놓고 다섯 가지를 확인해요.

  • 회사명·재직 기간·직급이 이력서와 같은가
  • 첫 쪽에 지원 공고의 주요 업무와 관련된 경력이 보이는가
  • 성과마다 면접에서 보여 줄 자료나 설명할 과정이 있는가
  • 고객사 이름, 내부 매출, 개인정보처럼 공개하면 안 되는 내용이 빠졌는가
  • 공고가 정한 분량과 파일 형식을 지켰는가

경력기술서에 쓴 업무는 면접에서 질문으로 돌아옵니다. 공고 기준으로 경력을 다시 배열하는 표와 퇴사 사유·경력 공백 답변 예시는 이직 면접 준비에 정리했어요.

출처와 확인 범위

핵심 요약

  • 이력서가 회사·기간·직급을 적는 목록이라면, 경력기술서는 업무마다 역할·행동·성과와 근거 자료를 적는 서류예요.
  • 회사는 최근 경력부터, 회사 안의 업무는 지원 공고와 관련이 깊은 것부터 놓아요.
  • 성과에 숫자가 없으면 전후 비교·규모·결과물·공식 기록 가운데 확인되는 것을 쓰고, 어림한 숫자는 만들지 않아요.
  • 무료 양식(워드·한글·PDF)으로 시작하고, 제출 전에 이력서와 기간·직급이 같은지 확인해요.

자주 묻는 질문

경력기술서와 경험기술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고용24의 NCS 기반 입사지원서 안내는 경력을 금전적 보수를 받고 일한 것, 경험을 보수를 받지 않고 한 활동으로 나눠요. 급여를 받은 인턴·아르바이트는 경력 쪽에, 동아리·봉사·개인 프로젝트는 경험 쪽에 적는 식이에요. 인정하는 경력의 범위(정규직만, 증빙할 수 있는 것만 등)는 기관마다 다르니 공고의 작성 안내를 먼저 보세요.

신입이라 쓸 경력이 없으면 경력기술서를 비워서 내나요?

경력기술서가 필수 서류인데 쓸 경력이 없다면 파일을 빼기보다 '해당 경력 없음'이라고 적어 빠뜨린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 주세요. 급여를 받은 인턴·아르바이트가 있으면 같은 양식으로 쓰고, 회사가 따로 안내한 방법이 있으면 그것을 따릅니다.

경력기술서는 몇 쪽으로 쓰나요?

공고나 회사 양식이 분량을 정했다면 그 기준을 지켜요. 정해진 기준이 없다면 지원 공고와 관련된 업무를 앞에 자세히 쓰고, 관련이 적은 업무는 한 줄로 줄여 분량을 맞추세요. 경력이 길어도 모든 업무를 같은 길이로 쓸 필요는 없어요.

퇴사 사유도 경력기술서에 써야 하나요?

양식에 퇴사 사유 칸이 있으면 '계약 만료', '직무 변경 희망'처럼 사실을 한 줄로 적어요. 칸이 없다면 따로 넣지 않아도 되고, 자세한 이유는 면접에서 말할 수 있게 준비해 두세요.

회사 내부 숫자나 고객사 이름을 써도 되나요?

회사가 공개하지 않은 매출·단가·고객사 이름은 쓰기 전에 공개해도 되는지 확인하세요. 어렵다면 '대형 유통사 1곳', '전년 대비 1.3배'처럼 이름을 빼거나 비율로 바꿔도 성과의 크기는 전해집니다.

경력기술서는 PDF로 내야 하나요?

공고가 형식을 정했다면 그 형식으로 내요. 정해진 형식이 없다면 PDF가 무난합니다. 받는 사람의 프로그램이나 글꼴과 상관없이 같은 모양으로 열리기 때문이에요.